원익피앤이 (131390) 생생 리뷰: 기술+성과+미래를 함께 보다

 

 

“2차전지 넘어 ESS까지 확장, 글로벌 무대에도 통한다!” 이 한 줄이 지금 원익피앤이를 가장 잘 설명합니다.

핵심 사업과 성장 구조가 한눈에

제가 직접 바라본 원익피앤이는 2차전지 후공정 장비를 중심으로 빠르게 세를 넓히는 기업입니다. 핵심 매출은 이 분야에서 나오고 있고, 여기에 충전 설비, 전원공급장치, EV 충전기 영역까지 영역을 넓히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죠.

사업 분야	설명
2차전지 후공정 장비	이 회사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기술력 기반 성장
전원공급장치·EV충전기 등	기존 분야 외 추가 사업으로 확장 중

글로벌 확장과 현장 감성

제가 입사해 본 듯이 생생한 장면입니다. 설립 초기, 직원들이 밤샘하며 기술 스펙을 맞춘 덕분에 LG화학 등록 이후 15억 원 규모 수주에 성공했고, 이후 1억 달러 규모 수출 탑도 받았죠. 유럽, 미국 시장에도 진출해 현지 장비를 공급하는 모습은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미국 완성차사의 배터리 파일럿 라인에 필수 설비인 노칭·스태킹 장비를 공급하게 된 최근 소식은 ‘사업군 다변화’라는 문을 활짝 열어주었죠. 앞으로는 이 비중이 20%에서 3년 내 50%로 비중이 커질 계획이라고 합니다.

수익성과 구조 혁신

얼마 전까지 적자로 힘들었지만, 최근 1분기 영업이익으로 흑자로 돌아섰다는 사실—마치 재도약의 시점이 제 눈앞에 있는 듯했습니다. 국내 생산의 원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베트남에 법인 설립, 조달 체계까지 재정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실적과 주가 흐름 체크

제가 매일 시세를 관찰하는 것처럼, 최근 주가 흐름도 눈에 띄었습니다. 2025년 6월 중순엔 +9.94% 급등하며 변동성 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고, 7월 하순에도 상승이 이어지며 강한 투자 관심을 반영했죠.

내가 보는 원익피앤이의 의미

제가 마케터 시선으로 바라볼 때, 원익피앤이는 ‘기술력 기반 성장’과 ‘현실적 전략 실행’이 조화된 기업입니다. 연구개발 역량, 해외시장 개척, 수익 구조 전환까지 ‘현장에서 직접 이뤄내는 변화’에 주목하게 됩니다.

바쁜 사람들을 위한 핵심 정리

• 2차전지 공정장비 중심, 그 외 충전기·전원장비로 확장 중
• 미국·유럽 시장 진출 가시화, 조립라인 장비군까지 확대
• 베트남 생산 법인 설립으로 원가 경쟁력 확보
• 최근 실적 흑자 전환, 주가도 긍정적 반응

마무리 요약 원익피앤이는 기술적 기반 위에서 글로벌 영역으로 확장하며 수익 구조를 빠르게 정상화하는 중견 기업입니다. 제가 직접 본 것처럼, 실무감각과 전략적 실행력이 공존하는 모습이 앞으로도 기대를 가지게 합니다.